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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눈쌀 할머니

 

미소정미소 라는 상호와

아침해가득 이라는 상품명을

상표출원을 신청하고

승인이나서 등록증을 받았습니다.

일단 안심입니다.

적어도 다른 분들에게 동일한 상호나 상품명으로

피해를 줄 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오늘 아침 이른시간에

043으로 시작하는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할머니께서 따님이 미소정미소 쌀을 보내왔는데

쌀눈이 그대로 있다고 해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내가 직접

전화로 주문 해도 되냐고 물어 보시네요^^

그래서 당연히 된다고 말씀드리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은 쌀눈쌀이 평소보다 많이 나가네요..

감사 한 할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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