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미소 신축 공사 허가서가 나왔 습니다.
신청한지 2달 가까운 시간이 소요 된 것 같네요.
생각보다 많은 관계부서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해당 공무원의 원칙적인 업무처리가 아니라 일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적극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알려주는 주인정신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시급히 개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16년 5월 16일 부터 공장 기초 공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먼저 공사 현장에 공장이 들어 설 자리를 정하고 기초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거푸집을 설치하고 그사이에 철근 배근을 하였습니다. 바닥 공사는 먼저 가장 자리를 먼저 했습니다.
5월 너무나 뜨거운 햇볓 속에 일을 책임지고 진두지휘하고 있는 친구 남식이 에게 고맙다고 전해야 겠습니다.
가장 자리가 공사가 완성되면 바닥 전체에 철근 배근을 하고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양생이 되도록 잠시 기다린 후에 기계미장을 하여 바닥을 매끈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이상 양생이 되도록 기다려려야 합니다.
바닥공사가 완성이 되니 다시 한번 걱정이 시작 되네요.
잘 할수 있을까? 잘될까? 문수면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까?
영주시 문수면에서 생산하는 아침해 가득 소백백미 일품벼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서
미소 정미소와 문수면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과
소비자들이 모두 win win win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