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은 졸업식과 입학식으로 몸과 마음이 무철 바쁜 달이 였네요..
큰놈이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두째가 중학교에 입학하네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할거라고 기대 합니다.
메뉴가 안매워요,조금매워요,겁나매워요 라고 하네요.
메뉴가 재미 있는 집에서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엄마 마중 하러 공항에 들러서 카스테라도 먹고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으면서 가족사진도 한장 찍었네요.
기숙학교를 들어간 큰놈이 또래 아이들과 잘 지내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겼으면 좋겠네요.
본의 아니게 가족들과 잠시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우리 미소정미소 맛있는 쌀을 더 열심히 알려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