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망종이네요.
보리를 베고 모를 심는 날 이지요.
중부지방은 대부분 지역이 모내기를 마친것 같습니다.
영주는 지금 많이들 모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모를 배양해서 모내기 하기전에 논에 배양한 모를
잠시 적응하도록 논에 두지요.
이렇게요..더 맛있는 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이앙기를 이용해서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모내기를 마무리 합니다.
올해도 풍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밥맛이 좋은 일품쌀이 많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우리 미소정미소에서 도정하면서 모두들 미소 지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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